국립발레단 후원회가 발레스튜디오 환경 개선 투어 및 단원들의 생생한 연습현장을 직접 현장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국립발레단은 무용수들에게 더 나은 연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후원회의 지원으로 지속적인 발레스튜디오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 중 일부 공사를 마무리(KNB 뉴스레터 4월 호, 11월 호 기사 참고) 하고 창단 60주년을 맞이한 국립발레단이 후원회의 관심과 애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11월 30일(수) 후원회 연습실 초청행사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11월 30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강수진 단장 겸 예술감독과 송병준 후원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2월 공연인 <호두까기인형>의 일부 리허설을 관람하고 후원회 지원으로 이루어진 연습실 환경 개선에 대한 투어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참석하시는 후원회원님들의 많은 기대 바라며, 보내주시는 애정 어린 마음과 후원금으로 더욱 좋은 공연, 더욱 발전하는 국립발레단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