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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2021년 첫 정기공연 <해적> 성료!



국립발레단의 제184회 정기공연 <해적>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해적>은 바이런의 극시를 바탕으로 한 마리우스 프티파의 오리지널 버전을 국립발레단 송정빈 안무가가 새롭게 재안무한 작품으로, 역동적인 안무와 빠른 전개, 그리고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각색으로 202011월 초연 당시 관객과 언론의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안무 및 무대 연출의 수정·보완작업을 거쳐 한층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돌아온 2021<해적>메도라 역의 조연재, 콘라드 역의 김기완, 알리 역의 김준경, 김태석, 비르반토 역의 김명규A, 귈나라 역의 한나래 단원까지 새롭게 합류해 다채로운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습니다.

 

국립발레단의 <해적>에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관객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국립발레단은 앞으로 더욱 멋진 공연으로 관객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