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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규사업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


2021년 국립발레단이 신규사업 ‘꿈나무 교실’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은 지역 여건상 평소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익 프로그램으로, 국립발레단이 선정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발레수업과 공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문 강사가 함께하는 발레 기본기 수업과 작품 제작, 나아가 국립발레단원들과의 연말 합동 공연의 기회 또한 제공 예정인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은 재능있는 미래의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육성하고 청소년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국내 발레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2021년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 사업은 전 국립발레단 단원 출신의 김지영, 신현지, 이향조, 최정윤 강사가 발레수업을 진행하며 

강동아트센터(서울), 강릉아트센터(강원), 수성아트피아(대구), 안성맞춤아트홀(경기), 용인포은아트홀(경기), 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북) 총 6개 지역의 협력 기관에서 운영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