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발레단입니다.
국립발레단은 지난 주에 공개한 국립발레단의 신작 <주얼스> 공식 포스터 관련,
2020 볼쇼이 시네마 시즌 공식 이미지의 차용에 대한 문의를 접수했습니다.
내부 논의 결과 해당 해외 포스터와는 ‘보석’이라는 주제 하에 대중적으로 연상할 수 있는 이미지 및 변형이라는 점에서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공연의 공식 홍보물로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만큼 포스터를 변경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욱 양질의 콘텐츠로 관객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