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설헌-수월경화(水月鏡花)Heo Nan Seol Heon - Su Wol Kyung Hwa

2020.08.21 - 08.23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1층석 3만원 / 2층석 1만 5천원 / 3층석 5천원 ※ 해당 공연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취소됨

 

 음악

 황병기, 한진, 김준영, 심영섭, 박우재

 안무

 강효형

 음악감독

 김준영

 연주

 경기 가야금 앙상블, 김웅식, 김준영

 박세연박우재, 서정곤, 이재하, 이지혜

 무대

 박연주

 의상

 정윤민

 조명/영상 

 백시원

 예술감독

 강수진

 


※공연 취소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8월 19일, 공연 취소 

허난설헌-수월경화(水月鏡花)Heo Nan Seol Heon - Su Wol Kyung Hwa

2020.08.21 - 08.23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1층석 3만원 / 2층석 1만 5천원 / 3층석 5천원

 

 음악

 황병기, 한진, 김준영, 심영섭, 박우재

 안무

 강효형

 음악감독

 김준영

 연주

 경기 가야금 앙상블, 김웅식, 김준영

 박세연박우재, 서정곤, 이재하, 이지혜

 무대

 박연주

 의상

 정윤민

 조명/영상 

 백시원

 예술감독

 강수진

 


※공연 취소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8월 19일, 공연 취소 

시놉시스

수월경화 (水月鏡花)’물에 비친 달과 거울에 비친 꽃으로

눈으로 볼 수는 있으나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을 뜻하며, 시적인 정취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함을 비유하는 사자성어이다.

 

조선 중기 천재 여류시인이었던 허난설헌은 여성의 재능을 인정하지 않는 시대와 자신을 평생 외롭게 내버려둔 남편, 몰락하는 친정, 일찍 떠나 보낸 두 아이들에 대한 슬픔으로 점차 쇠약해지다 시로 자신의 죽음을 예언하고 세상을 떠난 비극적인 인물이다. 그런 가혹한 그녀의 삶 속에서 탄생한 허난설헌의 시들은 천재성이 돋보이는 훌륭한 글이었으나, 여성의 재능을 인정하지 않았던 시대 탓에 빛을 보지 못하고, 그녀가 세상을 떠난 뒤 중국에서 재평가되어 찬양되고 있다. 그녀가 남긴 많은 글 중 <감우(感遇)><몽유광상산(夢遊廣桑山)>을 무용으로 담아내어 눈물이 날만큼 아름답고 주옥같던 허난설헌의 시와 삶을 전달하고자 한다.

 



  



   위 캐스팅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위 캐스팅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