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재)국립발레단

공연

허난설헌-수월경화
(水月鏡花)Heo Nan Seol Heon - Su Wol Kyung Hwa

2017.05.05 - 05.07 15:00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약 55분

음악	황병기, 한 진, 김준영, 심영섭
안무	강효형
무대	박연주
조명·영상	백시원
의상	정윤민
예술감독	강수진

공연

허난설헌-수월경화
(水月鏡花)Heo Nan Seol Heon - Su Wol Kyung Hwa

2017.05.05 - 05.07 15:00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약 55분

음악	황병기, 한 진, 김준영, 심영섭
안무	강효형
무대	박연주
조명·영상	백시원
의상	정윤민
예술감독	강수진

시놉시스
캐스팅
갤러리
동영상

　

‘수월경화 (水月鏡花)’는 ‘물에 비친 달과 거울에 비친 꽃’으로, 눈으로 볼 수는 있으나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을 뜻하며, 시적인 정취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함을 비유하는 사자성어이다.

조선 중기 천재 여류시인이었던 허난설헌은 여성의 재능을 인정하지 않는 시대와 자신을 평생 외롭게 내버려둔 남편, 몰락하는 친정, 일찍 떠나 보낸 두 아이들에 대한 슬픔으로 점차 쇠약해지다 시로 자신의 죽음을 예언하고 세상을 떠난 비극적인 인물이다. 그런 가혹한 그녀의 삶 속에서 탄생한 허난설헌의 시들은 천재성이 돋보이는 훌륭한 글이었으나, 여성의 재능을 인정하지 않았던 시대 탓에 빛을 보지 못하고, 그녀가 세상을 떠난 뒤 중국에서 재평가되어 찬양되고 있다. 그녀가 남긴 많은 글 중 <감우(感遇)>와 <몽유광상산(夢遊廣桑山)>을 무용으로 담아내어 눈물이 날만큼 아름답고 주옥같던 허난설헌의 시와 삶을 전달하고자 한다.

시놉시스
캐스팅
갤러리
동영상

	5/5(금) 15:00	5/6(토) 15:00	5/7(일) 15:00
시인	신승원	박슬기	신승원
난(蘭) - 1st	이슬비 김지희 정은영 한나래 최지인 이주리 곽화경 심소연
푸른 난새	김명규 A	이영도	김명규 A
채색 난새	김하림
잎 5명	박슬기 / 신승원 박나리 박예은B 김하림 제갈미지
새	이영도 배민순/허서명 김명규A
잎 3명	신승원 / 박슬기 박나리 박예은B
난(蘭) 듀엣	김하림 전호진
난(蘭) -2nd 솔리스트	정지영
난(蘭) - 2nd	이슬비 김지희 곽화경 정세현 심소연 김경림 유수민 전여진 김지현
가을 바람	이재우 김기완 송정빈 김희현
가을 난	한나래 정은영 이주리 최지인
쉐도우 솔리스트	배민순
몽유광상산	정은영 김기완 한나래 김희현
바다 솔리스트	박슬기	신승원	박슬기
바다	김지희 박예은B 박나리 정지영 안효진 제갈미지 심현희
부용꽃	박나리 이슬비 한나래 정은영 이주리 김경림 정세현 심소연
바람	이수희 송정빈 김희현 김기완 이유홍 변성완 하지석 김태석
시인의 이상(理想)	이재우
병풍전환수	이수희 이유홍 하지석 변성완 김명규B 김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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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금) 15:00	5/6(토) 15:00	5/7(일) 15:00
시인	신승원	박슬기	신승원
난(蘭) - 1st	이슬비 김지희 정은영 한나래 최지인 이주리 곽화경 심소연
푸른 난새	김명규 A	이영도	김명규 A
채색 난새	김하림
잎 5명	박슬기 / 신승원 박나리 박예은B 김하림 제갈미지
새	이영도 배민순/허서명 김명규A
잎 3명	신승원 / 박슬기 박나리 박예은B
난(蘭) 듀엣	김하림 전호진
난(蘭) -2nd 솔리스트	정지영
난(蘭) - 2nd	이슬비 김지희 곽화경 정세현 심소연 김경림 유수민 전여진 김지현
가을 바람	이재우 김기완 송정빈 김희현
가을 난	한나래 정은영 이주리 최지인
쉐도우 솔리스트	배민순
몽유광상산	정은영 김기완 한나래 김희현
바다 솔리스트	박슬기	신승원	박슬기
바다	김지희 박예은B 박나리 정지영 안효진 제갈미지 심현희
부용꽃	박나리 이슬비 한나래 정은영 이주리 김경림 정세현 심소연
바람	이수희 송정빈 김희현 김기완 이유홍 변성완 하지석 김태석
시인의 이상(理想)	이재우
병풍전환수	이수희 이유홍 하지석 변성완 김명규B 김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