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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World Ballet Day
국립발레단 클래스 현장 라이브 공개


국립발레단이 ‘2021 World Ballet Day’(이하 ‘2021 월드발레데이’)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10월 19일(화)에 진행된 ‘2021 월드발레데이’에 국립발레단은 클래스 현장을 생중계로 공개하며 함께했습니다.

클래스는 신무섭 부예술감독의 지도와 김지현 클래스 피아니스트의 반주 하에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됐으며,

오전 11시부터 국립발레단의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 발레 팬들과 실시간으로 만났습니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클래스는 다양한 카메라가 동원되어 시청자가 국립발레단 단원들의 클래스 참여 모습을 다각도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계 시간 동안 세계 곳곳의 약 4,000여 명의 시청자와 함께하며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까운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중계 종료 후 해당 영상은 국립발레단 공식 유튜브 채널(국립발레단 KOREAN NATIONAL BALLET)에 업로드되었습니다.

클래스 다시보기 영상은 "2021 월드발레데이 각 발레단마다 특색들이 있던데 국립발레단은 실력은 실력대로 있으면서 서로 응원해 주는 바이브가 멋져요. 피아니스트님과 스태프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발레 팬으로서 진심 감사합니다", "무대에서 클래스 하는 건 진짜 꼭 한번 보고 싶었던 건데 올해 이렇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현재 2021년 10월 29일(금) 기준 조회 수 약 2만 회를 기록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립발레단 ‘2021 월드발레데이’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