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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2022 승급 및 입단, 발레마스터 전환

2022년 국립발레단 단원 승급 및 입단


2021년 드미솔리스트로 활동했던 심현희, 곽화경 단원은 올해 솔리스트로, 코르 드 발레1의 전호진, 조연재 단원은 드미솔리스트로 승급했습니다. 지난 한 해 다양한 역할로 큰 활약을 보여준 네 명의 단원은 올해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 여러분에게 더 나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작년 준단원으로 활동했던 김별, 엄진솔 단원과 국립발레단의 새로운 무용수 최유정 신입 단원 총 3명이 2022년 정단원으로서 국립발레단과 함께합니다.

또한 김민정, 정승아, 정지예, 김경훈 무용수가 국립발레단의 신입 무용수로서 인사드립니다. 새로이 국립발레단의 단원이 된 무용수들의 활약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승급한 네 명의 단원과 정단원으로서 함께하게 된 단원들에게 많은 축하와 격려 부탁드리며, 2022년에도 국립발레단의 모든 단원들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솔리스트 박나리 발레마스터 전환



16년간 국립발레단 무용수로 활동해온 솔리스트 박나리 단원이 2022년부터 발레마스터로서 국립발레단과 함께합니다. 박나리 발레마스터는 오랜 시간 국립발레단의 무용수로서 관객들에게 다양한 역할과 작품을 선보였던 만큼 그간 쌓아온 실력과 경험을 토대로 단원들에게 본인의 경험과 무대에서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지난 ‘2021 예술의전당 &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을 마지막으로 국립발레단 무용수로서의 무대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지금까지 발레 무용수로서 작품을 통해 관객 여러분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한 박나리 무용수에게 큰 박수를, 앞으로 발레마스터로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립발레단의 좋은 무대를 위해 힘쓸 박나리 발레마스터에게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