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김리회, 신승원 단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무대팀 최슬기 스태프 국립예술단체연합회 수여 표창장 수상

 

국립발레단 김리회, 신승원 수석무용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단원은 창의와 열정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큼을 인정받아 본 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더불어 국립발레단의 무대팀 최슬기 스태프가 국립예술단체연합회에서 수여하는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무대 뒤에서 국립발레단의 멋진 무대를 위해 근면 성실한 자세로 발레단과 공연예술발전에 맡은 바 충실했던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습니다.

두 상에 대한 시상은 2022년 1월 19일(수) 국립예술단체연합회 N스튜디오 발레스튜디오1에서 강수진 단장 겸 예술감독의 대리 시상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무대 위와 뒤에서 최선을 다한 국립발레단 김리회, 신승원 단원과 최슬기 스태프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축하 부탁드립니다.

김리회 단원, 제28회 무용예술상 연기상 수상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리회 단원이 ‘제28회 무용예술상’에서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제28회 무용예술상’은 창무예술원이 주최하고 무용월간지 ‘몸’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작품상, 안무상, 연기상, 전통춤연기상, 무대예술상 부문 수상작 및 수상자, 수상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합니다.

김리회 단원은 <주얼스>에서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 주역으로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를 인정받으며 ‘연기상’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보석만큼 아름다운 춤과 연기를 선보이며 수상의 쾌거를 이룬 김리회 단원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강수진 단장 겸 예술감독, 한국무용협회 ‘2021 예술대상’ 발레 부문 수상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 겸 예술감독이 ‘2021 예술대상’ 발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는 ‘2021 예술대상’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무용계의 발전과 무용 활성화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 겸 예술감독은 지난 한 해 대한민국 발레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발레 대중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본 시상 발레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본 시상식은 지난 1월 27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진행되었으며, 발레 부문 외 현대무용 부문에는 ‘안은미컴퍼니’ 

안은미 예술감독, 한국전통무용 부문에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양성옥 보유자, 한국창작무용 부분에 서원대 윤덕경 명예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발레인으로서, 발레 지도자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며 국내외 안팎으로 대한민국 발레 발전에 힘쓸 강수진 단장 겸 예술감독에게 

격려와 축하의 의미를 담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