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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보석들이 빛낸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주얼스>
2월 25일(금)~2월 27일(일)


지난 2월 25일(금)부터 2월 27일(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진행된 국립발레단 <주얼스>가 티켓 오픈 당일 매진이 되는 등 관객여러분의 사랑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국립발레단의 창단 60주년을 기념하는 2022년 첫 공연으로, 국립발레단이 탄생했던 국립극장에서 공연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강수진 단장 겸 예술감독은 공연 시작 전 무대 인사를 통해 국립발레단의 성장을 위해 그동안 힘써주신 많은 분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축하 영상 상영, 관객들을 위한 작은 선물까지 크고 작은 행사들을 준비하여 창단 60주년의 첫 공연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국립발레단'이라는 원석을 갈고 닦아 반짝이는 보석을 만들겠다고 했던 강수진 단장 겸 예술감독의 지난 취임사와 같이 <주얼스>에서 선보인 '에메랄드', '루비', '다이아몬드'의 아름답고 화려한 무용수들의 향연은 우아함의 절정을 이루며 창단 60주년을 더욱 빛나게 하는 무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올 한해도 아낌 없는 성원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