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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B NEWS

국립발레단
<꿈나무 발레교실> 개강

 



지난해 전국의 많은 학생들에게 발레 무용수의 꿈을 심어주었던 <꿈나무 발레교실>이 2022년에도 계속됩니다.


<꿈나무 발레교실>은 국립발레단이 2021년 시작한 공익사업으로,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아동들에게 발레 수업과 공연 출연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무용수를 꿈꾸는 학생들이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발레 수업료 무상 제공과 수업에 필요한 발레 용품을 무료로 배부하는 등 학생들이 부담 없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3월부터 부산, 경주, 익산, 세종, 광주 총 다섯 개 지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11월과 12월에는 < Fly Higher with KNB >라는 공연명으로 그간 준비한 작품을 공연으로 선보입니다. 또한 공연은 국립발레단의 갈라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어 미래의 멋진 무용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되고, 관객들에게는 풍성한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이 앞으로 발레와 친해지며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지켜봐 주시며 <꿈나무 발레교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