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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단장 겸 예술감독
‘2022 세계 춤의 날(IDD)’ 올해의 연사로 선정

 

지난 4월 29일은 세계 춤의 날(International Dance Day, IDD)로, 전 세계의 춤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이었습니다.



IDD는 유네스코 산하의 국제극장협회(ITI)가 지정한 날로 유리 그리고로비치(1984), 머스 커닝엄(1190), 모리스 베자르(1997)처럼 세계적이고 영향력 있는 무용가들이 매년 연사로 선정되어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립발레단의 강수진 단장 겸 예술감독이 한국인 최초의 IDD 연사로 선정되어 '춤'이 가진 힘을 희망의 메시지에 담아 전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고난 속에서 이를 극복하려 애써 온 많은 이들에게 지난 2년의 시간에 대한 위로, 그리고 춤으로 세상을 밝히기 위해 힘써온 무용인들의 나아질 미래를 영상으로 전함으로써 메시지를 듣는 무용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파리 시간으로 29일 14시, 한국시간 기준(KST) 21시에 공개됐으며 세계 춤의 날 홈페이지(International Dance Day - International Theatre Institute ITI)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International Dance Day 홈페이지:
https://www.international-dance-day.org/maineven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