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화)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음악당 인춘아트홀에서 ‘2022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총 13개 단체 및 개인 중 11개 단체가 참석하여 참여작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축제와 작품들에 대해 대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유병헌 예술감독(유니버설발레단), 양영은 단장(M발레단), 박인자 예술감독(예술의전당 X 대한민국발레축제 공동제작), 김용걸 안무가(김용걸댄스씨어터), 유장일 안무가(유장일발레단), 박기현 안무가(박기현발레단), 함도윤 안무가(아함아트프로젝트), 

이루다 안무가(이루다 블랙토), 이윤지 안무가(프로젝트클라우드나인) 등 축제 참여 단체의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립발레단은 < 허난설헌-수월경화 >의 강효형 안무가가 참석하여 발레축제 뿐만 아니라 무용계의 현재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국립발레단은 본 축제의 폐막작으로 < 허난설헌-수월경화 >를 6월 28일(화)부터 29일(수)까지 양일간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무대에 올립니다.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