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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B NEWS

6월 8일(수)-11일(토) 국립극장 해오름
모두를 웃게 만든 사랑스러운 작품
2022 신작 <고집쟁이 딸>


 

국립발레단의 제190회 정기공연 <고집쟁이 딸>68()- 611() 4일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올랐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 된 전막 발레이자 프레데릭 애쉬튼 버전의 국내 초연이라는 점에서 공연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고집쟁이 딸>4회의 공연 동안 3,300여 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으며 관객들의 기대찬 발걸음을 통해 그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두 주인공 리즈 & 콜라스역을 맡은 박슬기&허서명, 박예은&하지석, 조연재&박종석 세 커플은 물론, ‘시몬역의 배민순, 김명규B알랭역의 선호현, 전호진, 엄진솔 등 사랑스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무대를 이끌었고 무용수들과 스탭들 그리고 극장을 찾아주신 많은 관객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4회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국립발레단의 2022년 신작 <고집쟁이 딸>을 찾아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 공연에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