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의 상반기 마지막 공연인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 < KNB Movement Series 7 >의 무대가 지난 17일(일)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 KNB Movement Series 7 >에서는 총 여덟 명의 안무가를 통해 여덟 작품(< Coloring Your Life >(박슬기 안무), < Arirang Pas de deux >(선호현 안무), < The Way to Me >(한나래 안무), < 이브닝슈즈(Evening Shoes) >(배민순 안무), < 삼손과 데릴라 >(송정빈 안무), < Suivi >(최미레 안무), 

< 억압(抑壓) >(정은영 안무), < The Dance to Liberty + ing >(이영철 안무))이 공개되었으며 다양한 주제를 안무가 본인의 특색있는 움직임으로써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 KNB Movement Series 7 >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발레계의 신진 안무가 육성과 새로운 레퍼토리 생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국립발레단이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