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네 명의 단원들이 무용수로서 오랜 시간 빚어온 육체적 아름다움과, 알렉산더 맥퀸의 섬세하고도 무게감 있는 액세서리들이 감각적인 보그의 화보에 담겨 각자의 매력을 한껏 내보였습니다.

 본 화보 촬영에는 김기완, 곽화경, 구현모, 조연재 단원이 프로 모델 이혜승과 함께 알렉산더 맥퀸의 2022 F/W 주얼리와 선글라스의 모델들로 나섰습니다. 무용수로서 표현할 수 있는 육체의 움직임으로 색다른 주얼리 화보를 선사했으며, 이를 접한 독자들은 무대 위의 모습과는 다른 무용수들의 색다른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화보는 보그 8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