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예술의전당 애(愛)술인축제에 국립발레단이 강효형 안무의 <허난설헌-수월경화(水月鏡花)>로 참여했습니다. 예술의전당 기획으로 진행된 본 축제는 예술의전당과 국립예술단체가 협력하여 관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의 야외 공간에서 순수예술 콘텐츠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입니다.
8월 26일(금)부터 9월 4일(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는 행사에 국립발레단을 비롯한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8월 31일 예정), 서울예술단(9월 1일 예정)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작품을 무료로 공개하였으며 국립발레단은 8월 27일(토) 고유 레퍼토리 <허난설헌-수월경화(水月鏡花)>로 무르익는 가을밤을 관객 여러분과 함께 마무리하였습니다.
본 행사를 찾아주시고 즐겨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가을 저녁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