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1(수), 2024년 국립발레단 첫 포문을 연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기념 문화예술공연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 공연이  오픈 6분만에 매진(전석 무료), 해당 기간 공연된  문화예술공연 중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이번 동계청소년 올림픽은 총 78개국, 1,800여 명의 청소년의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며 국립발레단은 발레단 고유 레퍼토리인 송정빈 안무의 〈해적〉을 각색, 쉽고 재밌는 해설을 곁들인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 공연으로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반응속에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습니다.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더욱 많은 지역에서 관객 여러분을 만나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