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제185회 정기공연 <라 바야데르>의 공연을 앞두고 수석무용수 김리회, 박예은, 박종석, 그리고 발레마스터 이영철이 ‘단원들과 함께보는 <라 바야데르> 리뷰 영상’을 통해 온라인 관객들과 한발 먼저 만났습니다.

 

먼저, 5년만에  다시 한번 니키아 역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 수석무용수 김리회는 주인공 니키아의 캐릭터 감정변화뿐만 아니라 이전 공연에서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올해 솔로르 역으로 데뷔하는 박종석, 감자티와 니키아 역에 동시 데뷔하는 박예은 수석무용수는 각자 데뷔 소감과 각오를 밝히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리뷰 영상의 진행을 맡은 발레마스터 이영철은 <라 바야데르> 속 무용수들의 마임과 각 캐릭터들의 관계, 주요 장면에서의 관전 포인트를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함께 꼼꼼하게 설명해 예비 관객들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라 바야데르> 공연 관람 전 시청 필수! ‘단원들과 함께보는 <라 바야데르> 리뷰 영상’은 국립발레단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