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국립예술단체 공연연습장 발레스튜디오Ⅰ에서 < KNB Movement Series 6 > 오디션이 진행됐으며, 총 8개의 작품이 최종 선발되어 오는 8월28일-29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 여러분을 만납니다.
국립발레단 단원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 KNB Movement Series > 는 무용수 개인의 역량 발굴 및 제2의 직업 전환, 나아가 한국 발레계의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레퍼토리 개발을 위해 국립발레단에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입니다. 엄격하고 객관적인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작품들은 추후 국립발레단의 여러 공연에서 다시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는 지난 2019년 <호이 랑 (안무:강효형)> , 2020년 <해적(안무:송정빈)>처럼 전막 안무가로서의 발판을 마련하는 영광스러운 기회의 순간이 됩니다.
이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