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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B NEWS

< KNB Movement Series 6 > 공연 성료,
8명의 안무가가 보여준 다채로운 무대, 그리고 수석무용수 이영철의 아름다운 마지막 무대까지

국립발레단 < KNB Movement Series 6 > 가 지난 8월 28일(토)~8월 29일(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무대에 올랐습니다.


국립발레단의 시그니처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 KNB Movement Series 6 >  의 6번째 무대였던 이번 공연에서는 강효형, 김경림, 김나연, 박나리, 박슬기, 배민순, 신승원, 이영철 총 8명의 안무가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랜 시간 국립발레단의 무용수로 춤춰왔고 올해부터는 발레마스터로 함께하고 있는 이영철의 국립발레단 무용수 은퇴 무대로, 그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아쉽게 취소된 마지막 무대를 본인의 9번째 안무작 < 죽음과 소녀 >로 멋지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국립발레단의 수많은 무대에서 활약하며 우리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 이영철 수석무용수에게,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길을 나아갈 안무가이자 발레마스터 이영철 선생님에게 여러분의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또한이번 < KNB Movement Series 6 > 에 참여한 모든 국립발레단의 무용수들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항상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할 수 있는 국립발레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