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전달 향상

CI를 통해 누구나가 '한국'과 '무용'을 떠올릴 수 있도록 태극기의 태극문양과 여성무용수를 접목하여,

국립발레단의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

레퍼토리 다양성 추구 

클래식부터 모던발레까지 섭렵하는 장르의 다양성을 상징한다.

태극무늬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 누구나 직관적으로 대한민국을 떠올릴 수 있으며,

국가 소속 및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레단이라는 의미를 직접적으로 나타낸다.  

여성무용수 

의상   발레의 4번 포지션이 변형된 자세를 취하고, 클래식 튜튜를 입지 않고 있다. 

슈즈   포인을 한 발은 하여 포인트 슈즈를 착용하고 있으나 지탱하는 발은 맨발로 표현하고 있다. 

자세   가슴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으로,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국립발레단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이는 국립발레단이 기존 클래식 레퍼토리를 포함하면서

드라마, 네오클래식, 모던발레 등 장르의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포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