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귀데도니는 프랑스 니스 출생으로 모나코 왕립발레학교에서 마리카 베소브라소바 교장의 지도하에 무용을 수학했다.

1982년에는 프리 드 로잔느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같은 해에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입단했다.

1991년부터 2004년까지는 프랑크푸르트발레단에서 무용수로 활동하였다.

2005년부터는 윌리엄 포사이드의 예술 어시스턴트이자 발레마스터로 선출됐으며, Forsythe Company의 Agenda Manager를 맡게 되었다.

티에리 귀데도니는 현재 프리랜서 안무 지도자이자 포사이드 프로덕션의 리허설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